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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적자’ 美 자회사 매각 추진



고려아연이 적자에 시달리던 미국 자회사 빅 리버 징크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고려아연 관계자는 “미국 자회사 대해 일부 업체가 인수 의사를 밝혔다”며 “실사 이후 매각 과정을 시작해 오는 3월 말께 마무리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 의사를 밝힌 업체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회사측은 또 빅 리버 징크의 조업은 예정대로 이달 말에 중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빅 리버 징크는 전날 고려아연이 매각 계약에 합의했으며 실사가 끝나는 대로 오는 4월에 조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고려아연 관계자는 “적당한 가격에 인수자를 찾지 못하면 정리절차에 들어갈 것”이라며 재가동은 매각 성사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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