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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말말말]“비판만 해대면 삼성은 어쩌라는 것이냐”



▲“잘한 것은 잘한 것대로 칭찬하고 못한 것은 못한 것대로 비판하고 삼성은 8000억원 기부하고 2조2000억원 투자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 비판만 해대면 삼성은 어쩌라는 것이냐.”=삼성이 지난 7일 80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린다는 한 네티즌이. 그는 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 일가의 사재 환원 등 대책을 발표한 데 대해 의미있고 용기있는 결단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네이버뉴스 ID:zlqkrtm)

▲“청약제도가 문제가 아닙니다. 돈이 없어서 못가지 집이 없어 못가나요. 분양가가 줄어야 하고 아파트 거품이 빠져야죠. 정책이 바뀌어도 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죠. 청약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높은 분양가가 문제입니다.”=정부가 오는 6월중 청약제도 개편안을 내놓기로 한 가운데 청약제도 개선안의 연구 용역을 수행한 주택산업연구원이 공공택지내 중소형 청약이 가능한 무주택자의 기준을 면적이 아닌 5000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제안했다는 소식에 한 네티즌이.(미디어다음 ID: shine0407)

▲“청문회에 앉아있는 의원들 수준이 꼭 초등학생 같았다. 아니 그보다 더 유치했다. 본질에 대해선 언급이 없고 하나의 조그만 꼬투리를 어떻게든 크게 불려 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역력했다. 국민을 바보로 보는 건가.”=한나라당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이 지난 7일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 결과 유시민 내정자는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절대 부적합하다고 밝혔다는 소식에 한 네티즌이. 이 네티즌은 한나라당 의원들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다.(네이버뉴스 ID:f4lomo)

▲“건설교통부의 발상 자체가 불만스럽다. 카파라치 제도를 다시 도입해 국민들을 서로 감시하게 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세금도 더 짜내겠다는 것이고. 진정 교통사고 줄이려면 건널목에 경찰을 배치해 교통 지도를 열심히 해라.”=건교부가 8일 교통사고 빈발 지역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신고보상제, 일명 ‘카파라치’ 제도를 재시행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는 소식에 한 네티즌이.(네이버뉴스 ID:kjy4150)

▲“저 자본영화와 예술 영화들이 지금껏 힘겹게 자리를 못잡았던 것은 대형 스타들이 난무하는 한국의 상업 영화들이 한몫했던 거 아닌가요. 지금까지 저 자본영화나 예술 영화에 출연한 빅 스타 있나요.”=8일 최민식, 박중훈 등 등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한 영화인 대회가 서울 광화문에서 열렸다는 소식에 한 네티즌이. 이 네티즌은 영화 제작비의 상당 부분을 챙겼던 스타들은 스크린쿼터 폐지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꼬집었다.(네이버뉴스 ID:sksksk189)

▲“일단 실업계 학생 수준부터 높여라. 아무리 실업계라지만 기본적 학식은 있어야 될 것이 아닌가. 인문계 고등학교와 너무 차이가 난다.”=교육부가 8일 실업고교의 이름을 102년 만에 특성화 고교로 바꾸고 농어촌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88개 군마다 1개씩의 우수 고교를 집중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자 한 네티즌이. 이 네티즌은 교육부가 실업계 고교의 이름만 바꿀 것이 아니라 질적 향상도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네이버뉴스 ID:koku291)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데 요즘 아동뿐 아니라 유아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니다.
애들이 앉을 줄만 알면 뭘 그리 가르친다고 난리니, 요즘 애들 학교 학원 다니느라 놀 시간이 없다. 씩씩하게만 자라 달라는 말은 정말 옛날 얘기가 됐다.”=지난 7일 저녁 인천에서 한 초등학생이 자신의 방 문 손잡이에 도복끈으로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고 하루 3∼4시간 정도 학원을 다녔던 이 초등생이 ‘학원을 조금만 다녔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는 것 등을 따져볼 때 학업 부담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는 소식에 한 네티즌이.(미디어다음 ID: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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