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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화제주-코스피]외환은행-2대주주 지분매각 소식에 폭락



외환은행이 2대 주주인 코메르츠의 지분매각 소식에 22개월여 만에 최대치로 급락했다.

2일 코스피시장에서 외환은행 주가는 전일보다 1000원(7.14%) 떨어진 1만3000원으로 마감, 지난 2004년 5월10일 12.22%의 급락 이후 최대치의 낙폭을 기록했다.


코메르츠가 외환은행 지분 8.1%를 블록 딜을 통해 개장 전 처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코메르츠의 외환은행 지분은 6.5%로 낮아졌다. 전문가들은 코메르츠의 지분 매각을 그동안 인수합병(M&A)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 온 외환은행 주가에 찬물을 끼얹는 악재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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