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퓨처인포넷,학술연구정보서비스 위탁운영 사업 수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03 14:23

수정 2014.11.06 12:01



퓨쳐인포넷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2006년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위탁운영’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RISS 시스템에 대한 SW 유지보수 및 안정적 운영기반 구축, 고품질 맞춤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규서비스 개발, 이용자 서비스 만족도 증대 등 서비스 위탁운영 체제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구축 분야는 ▲ 대학도서관, 해외전자정보 서비스, 학술지시스템의 유지보수 및 기능개선 ▲ 학술지, 학위논문 서비스 해외전자정보서비스의 서비스 운영 ▲ RISS 개인화 및 해외 서비스 개발, 의미기반 검색시스템 등의 신규 개발이다.

특히 신규 개발부문의 의미 기반 검색시스템은 시맨틱 웹 환경에서 의미 기반검색기능을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퓨쳐인포넷 관계자는 “이번 RISS 위탁운영 사업에서는 이용자 서비스 활용의 증가와 RISS 개인화 및 국내외 통합시스템 개발로 교육학술정보시스템의 품질을 한단계 높이고, 나아가 이용자의 서비스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 sejkim@fnnews.com 김승중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