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오션팰리스 정회원 모집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06 14:36

수정 2014.11.06 11:58



지난해 1월 한화국토개발㈜가 인수해운영중인 일본 나가사키의 오션팰리스GC(18홀?옛 나가사키공항CC)가 일본 현지 이사회 통과를 거쳐 국내 창립 정회원을 3월 말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일반형과 패밀리형 두 종류로 분양가격은 일반형 250만엔(한화 2170만원), 패밀리형 400만엔(한화 3480만원)이고 회원 자격은 전자는 정회원 1인에 동반인 2팀 준회원, 후자는 정회원 1인과 무기명 1인에 2팀 준회원 대우 자격이 각각 부여된다.
회원 특전으로는 골프장 및 호텔 정회원 대우, 동반 2팀 그린피 준회원 대우 및 호텔 정회원 대우, 그리고 설악프라자CC 주중회원 대우, 제주 봉개CC 주말, 주중 회원대우 등 다양하다. 입회 기간은 10년.

한편 이 골프장은 원스톱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데다 한국직원의 회원 전담 서비스 및 캐디들의 한국어 서비스 등이 특징이다.
코스내 어디서라도 바다가 한눈에 조망되는 시사이드 코스이지만 내해에 위치하고 있어 바람의 영향이 덜해 연평균 온도가 섭씨 17.3도에 이를 만큼 겨울에도 온화한 기온을 자랑하는 전형적 체류형 코스다. (02)729-4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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