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데이콤 ‘웹하드 콘텐츠샵’ 신설

박민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06 14:36

수정 2014.11.06 11:58



데이콤은 자사의 문서저장 서비스인 ‘웹하드’에 각종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웹사드 콘텐츠샵’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웹하드 이용자들은 이 곳에서 국내외 80만여종의 고품질 전문 디자인 이미지, 아파트. 상가 분양 등 재테크 정보와 동영상, 이미지, 논문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고 데이콤은 설명했다.

데이콤은 웹하드 콘텐츠샵에 디지털 저작권 관리기술을 적용, 인증 받은 고객만이 콘텐츠를 열람, 인쇄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하는 등 콘텐츠 보호 장치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웹하드 콘텐츠샵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구입하려면 웹하드 홈페이지(www.webhard.co.kr)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골라 휴대전화나 신용카드, 계좌이체로 결제하면 된다.

/ mindom@fnnews.com 박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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