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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해양레저 장비산업 육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07 14:36

수정 2014.11.06 11:55



산업자원부는 올해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자전거 및 해양레저 장비산업의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자전거·해양레저 장비산업 육성 세부추진계획’을 공고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륜, 경정사업 수익금으로 추진되는데 지원대상은 자전거와 해양레저장비 및 관련 부품·소재를 제조하는 기업이 주관이 돼 수행하는 기술개발로, 연간 3억원 이내에서 2년간 총 개발사업비의 75%까지 지원한다.

신청서는 20∼4월30일까지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에서 접수하며 인터넷 홈페이지(www.kmac.or.kr)에서 관련서식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산자부는 자전거와 해양레저장비산업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관련 산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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