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금융상품 전성시대]교보자동차보험,다이렉트운전자보험

장승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08 14:36

수정 2014.11.06 11:55



교보자동차보험에서 판매하고 있는 ‘교보다이렉트운전자보험’이 운전자보험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실속없이 보장 가짓수만 늘렸던 기존 운전자보험에 반해, 군살을 뺀 맞춤형 보험이라는 점.

한 달에 1만원 내외의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으로 별다른 광고를 하지않아도 입소문을 타고 교보자동차보험의 효자상품으로 떠올랐다.


예를 들어 3년만기 기본형상품(9,110원)을 선택한 개인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후유장해시 5000만원까지 보상하며, 최고 2000만원까지 벌금, 형사합의지원금을 각각 지원해주고, 방어비용 200만원, 면허취소의 경우 10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한다. 특히 부부가 함께 가입하면 10% 저렴한 부부형 상품도 있다.


기본형, 표준형, 안심형으로 구분하여 고객이 합리적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보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역번호없이 1566-1566으로 전화를 걸면 전문상담원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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