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나우콤,개인방송 서비스 개시



나우콤은 개인 방송 서비스 ‘아프리카(afreeca.co.kr)’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자유로운 공짜 방송(a free casting)’을 의미하는 아프리카는 이용자 누구나 영상캡처 소프트웨어(SW)나 웹캠 등을 이용해 자신의 PC나 웹캠의 화면 등을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방송하고 다른 사람의 방송을 볼 수 있다. 특히 데스탑 화면을 그대로 방송하는 시스템은 이전에는 없는 서비스다.


나우콤은 지난해 5월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약 10개월간 아프리카 시범서비스를 벌인 결과 하루 평균 동시 접속자수 5만명과 개설 방송채널수 3만2000개, 그간 개설된 총 누적 방송채널수가 480만개에 이르는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 1인 홈쇼핑 방송도 등장해 이 중 ‘주인장닷컴’ 김도형씨는 창업 5개월만에 월 매출액 1억원을 올렸다고 나우콤은 덧붙였다.

문용식 나우콤 사장은 “아프리카를 PC뿐 아니라 모바일, TV 등 모든 미디어 기기에 적용되는 개인방송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아프리카를 통해 개인이 방송을 만들고 즐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mindom@fnnews.com 박민철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