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

[종합시황]외국인 매물공세 불구 1300선 지지



주식시장이 외국인의 매물공세에도 불구하고 1300의 지지력을 재확인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2포인트 하락한 1314.05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국내외 금리인상 및 정보기술(IT)주에 대한 실적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1296선까지 후퇴하기도 했다. 업종별로는 증권(2.54%)이 강하게 반등했으나 긍정적 업황으로 상승흐름을 보이던 철강(-1.92%)이 조정을 받았고 외국인 매물이 집중된 전기전자(-0.78%)업종도 약세였다.

삼성전자가 장중 60만원대까지 밀려나는 등 고전 끝에 62만3000원에 마감하는 등 주요 기술주들이 내림세였다. 또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등 주요 은행주들이 하락했으나 대우증권과 삼성증권(2.57%) 등 대표 증권주들은 상승 흐름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보다 1.40포인트(0.21%) 내린 657.08로 장을 마감했다. 제약업종(-2.3%)을 중심으로 인터넷(-1.5%), 음식료(-1.5%) 등이 하락한 가운데 통신서비스(4.5%) 등은 상승했다.


NHN은 미국 구글의 약세에 영향을 받아 2.6% 떨어졌고 네오위즈(-1.9%)와 GS홈쇼핑(-1.4%), CJ홈쇼핑(-0.3%) 등도 하락했다. 반대로 LG텔레콤은 통신업종의 상승세 등에 힘입어 6.8%나 올라 상장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3월물은 전일보다 0.40포인트 오른 170.10으로 마감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