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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콤 ‘영업 달인’ 초청 강연

박민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12 14:37

수정 2014.11.06 11:51



파워콤이 영업의 달인들을 잇따라 강사로 초빙해 영업 비법을 전수받고 있다.

파워콤은 이정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메트라이프 자산운용 컨설턴트인 김진녕씨를 초빙해 지난 8일 강연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한국 백만불 원탁회의(MDRT) 회장을 맡고 있는 김씨는 타고난 성실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3W(한 주에 3건 이상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를 150주 연속 달성하는 등의 화려한 경력을 지닌 보험전도사다.

지난달에는 일반 가전대리점 2∼3개의 매출과 맞먹는 21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려 올해의 LG전자 판매여왕에 오른 하훈용씨를 강사로 초빙해 강연회를 가진 바 있다.


파워콤 관계자는 “파워콤이 외부인사 초청강연을 갖는 것은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목표 달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영업 달인들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mindom@fnnews.com 박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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