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

“VGX에 150만$추가투자” 휴비츠,호재 공시에 상승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휴비츠가 바이오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휴비츠는 15일 단순 투자목적으로 미국내 한국계 바이오벤처인 VGX(VIRAL GENOMIX, INC.)에 14억6550만원을 투자해 회사 주식 50만주(1.02%)를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날 주가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면서 전일보다 15.00% 상승한 4025원에 장을 마감했다.

휴비츠는 이번 투자에 앞서 지난해 10월 VGX에 150만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취득한 바 있다.
회사측은 향후 안과 의료기기 개발시 필요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등과 관련해 VGX의 앞선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VGX가 나스닥에 상장할 경우 큰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VGX는 에이즈 치료제와 C형 간염 치료제에 대한 임상 2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