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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오텍, 유비트론 지분 추가 매입



휴대 멀티미디어 기기제작 기업인 벨리오텍(대표 백종훈)은 최근 코스닥 등록업체 유비트론(대표 윤호권)의 주식 1.72%를 경영권 안정 차원에서 추가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벨리오텍은 최근 유비트론의 윤호권 사장으로부터 주식을 매입, 최대 주주가 됐다.

이번 추가 인수로 인해 벨리오텍은 유비트론의 지분 총 6.79%를 확보, 오는 22일 개최할 정기주주총회에서 새로운 경영진을 선임하고 양사의 사업 시너지 효과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추가지분 획득 성공으로 유비트론의 경영권이 안정화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유비트론은 향후 신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기존 사업을 보강해 매출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MP3 플레이어나 휴대용 동영상 플레이어(PMP)제조업체인 벨리오텍은 이번 유비트론 경영권 인수를 통해 중국 현지공장에서 주력 제품들을 생산해 원가절약을 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 차원에서 추가로 지분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비트론은 이같은 소식에 힘입어 전일보다 7.31% 오른 1615원으로 장을 마쳤다.

/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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