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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 4구역 재개발 대림산업 컨소시엄선정



서울 종로구 예지동 85번지 일대 세운상가 4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대림산업 컨소시엄(대림산업·롯데건설·금호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난해 8월 사업방식이 변경된 이후 세차례나 시공사 선정이 무산되는 등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당초 이 사업에는 대림산업 컨소시엄 외에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한화건설·코오롱건설)도 입찰에 참여했었다.

세운상가 동측에 위치한 세운상가 4구역은 이번 시공사 선정으로 최대 용적률 750%를 적용, 지하 7층∼지상 32층의 복합건물이 들어설 계획이다.
주거부문 및 오피스?판매시설 비율은 각각 50%씩으로 아파트 등 주거용은 조합원 지분을 제외하고 향후 일반에게 분양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규모만 1조5000억원에 이른다.

한편, 4구역 외에 나머지 2·3·5구역은 구역지정 및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해당 구청이 상반기 중 추가로 발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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