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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빈곤층 노인 대상으로 무료 눈 검진사업 시작



빈곤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눈 검진사업이 21일부터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한국실명예방재단의 눈 검진팀이 안과 전문의가 없거나 병·의원이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을 방문해 노인들에게 안압 검사와 굴절 검사 등을 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올해 검진 대상은 전남 영광군, 경남 고성군 등 전국 52개 시·군·구의 저소득 노인 1만명이다.

복지부는 백내장, 당뇨병성 망막증 등 실명을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눈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판정되면 1600안(眼)까지 무료 수술을 해줄 방침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금은 기초생활수급 대상 노인에게만 무료 눈 검진 및 수술을 해주고 있으나 앞으로는 이를 차상위계층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ck7024@fnnews.com 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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