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에서 GS건설이 강하게 반등했다.
21일 코스피시장에서 GS건설은 지수 하락폭이 커졌음에도 불구, 전날보다 4.47%(2400원) 오른 5만6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GS건설은 증권사들이 최근 정보기술(IT)업종 부진의 대안으로 건설주 상승세를 전망하는 가운데 성장성이 부각된 대표 건설주다.
대우증권은 “GS건설은 올해 2조4000억원에 달하는 공사물량 확보로 시장지배력이 강화됐다”며 “턴키물량 증가와 민자 사회간접자본 및 중동특수로 영업 안정성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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