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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프라개발,북부 화물기지 우선협상자로 선정



프라임그룹 계열사인 한국인프라개발이 주도하는 남북내륙화물기지주식회사가 경기 파주 봉서리 일대 11만8000여 평에 건설될 수도권 북부 내륙화물기지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북부 내륙화물기지는 국내에서 현재 건설됐거나 계획중인 6곳의 내륙화물기지 중 하나로 파주∼문산 LCD클러스터의 수출입 화물뿐만 아니라 남북한 경제교류의 핵심축인 개성∼파주 경제특구의 물동량도 처리하는 등 남북간 물류의 허브 역할이 기대된다.

화물기지에는 총 6만6000여평의 복합화물터미널과 5만2000평의 내륙 컨테이너기지가 들어서며 총 사업비 2630억원 가운데 민간이 1960억원을 투자한다.


앞서 남북내륙화물기지주식회사는 경북 칠곡군 일대 14만평 규모의 영남권 내륙화물기지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이 컨소시엄에는 한국인프라개발 외에도 설계·감리회사인 ㈜삼안, 프라임상호저축은행 등 프라임그룹 계열사 외에도 금광기업, 세방, 농협, 국민은행, 중소기업은행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인프라개발 김석주 사장은 “참여 컨소시엄사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복합 쇼핑몰, 물류기지 개발 등 대규모 개발 사업부문에서 쌓은 프로젝트 오거나이징(Organizing) 부문의 경험과 노하우를 평가받은 것”이라며 “파트너 회사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내 최고의 화물기지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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