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가 이틀 연속 보합권에 머물렀다. 다음 주 있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여전히 관망심리가 강했다.
23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과 같은 4.92%를 기록했다. 지표금리인 5년만기도 5.15%로 전일과 동일했고 10년만기 역시 전일과 변동없이 5.47%로 마감했다.
3년만기 회사채 AA-와 BBB-는 전일에 비해 0.01%포인트씩 떨어진 5.26%와 8.40%로 거래를 마쳤다.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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