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여야 4월국회일정 확정 7일부터 법안 본격처리

박희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24 14:39

수정 2014.11.06 08:59



여야는 24일 국회에서 원내수석부대표 회담을 갖고 오는 4월3일부터 5월2일까지 한달간 4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최종 합의하는 한편 구체적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열린우리당 조일현, 한나라당 안경률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담에서 4월3일 개회식을 가진 뒤 7일 본회의를 열어 2월 국회 미처리 법안을 처리키로 했으며 이어 10∼13일까지 나흘간 대정부 질문을 갖기로 했다.
이어 24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법안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생략키로 했다.
이치범 환경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4월4일부터 6일 사이에 하기로 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