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증권協, 투자상담사 합격자 발표

차석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28 14:40

수정 2014.11.06 08:45



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지난 12일 실시한 제64회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시험에서 총 2622명(39%)이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험 합격자 중 최고득점자는 이기영씨(학생)이며 최고령자는 김병현씨(59), 최연소자는 옥장인씨(16·학생)이다.


시험 합격자가 증권투자상담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증권회사에 재직해야 하고 증권사 인사담당자를 통하여 협회에 투자상담사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합격 여부 및 본인의 점수 등 합격관련 사항은 한국증권연수원 홈페이지(www.ksti.or.kr) 및 ARS(060-700-2116)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증협은 합격자명단을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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