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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앤컴퍼니 사명 변경



국순당 자회사 해태앤컴퍼니가 오는 4월1일부터 ‘국순당 L&B’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국순당 L&B’는 전통주 전문기업인 국순당과 ‘Liquor & Beverage’의 약자인 L&B를 합친 뜻으로 국순당의 마케팅 능력에 해태앤컴퍼니의 와인, 브랜디 등 다양한 주류제조 경험을 접목시킨 종합주류회사라는 의미다.
특히 이번 사명 변경으로 좋은 술을 만드는 국순당과 기업이미지(CI)를 통합함으로써 영업활동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대중적인 주류기업의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됐다.

국순당 L&B 윤동원 대표는 “해태앤컴퍼니는 오랜 역사에도 불구, 기업 인지도가 높지 않았다”며 “사명 변경으로 국순당계열이라는 점이 강화된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올 400억원 매출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순당 L&B는 지난 2003년 2월 국순당에 계열편입돼 현재 과일주, 리큐르 등을 생산하고 있다.

/ shower@fnnews.com 이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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