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30일 국회도서관과 학술정보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관세청은 국회도서관에 있는 58만건의 학술지와 학위논문을 전송받을 수 있으며 관세정책 관련 자료들을 국회에 제공하게 됐다.
한편, 관세청은 지난해 7월부터 인터넷 전자자료실(data.customs.go.kr)을 통해 관세청이 가지고 있는 자료를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 nanverni@fnnews.com 오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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