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현대상선,亞∼미주등 주요 항로 개편

조영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03 14:40

수정 2014.11.06 08:23



현대상선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휴그룹인 TNWA와 협의, 4월부터 아시아∼미주 서안간의 9개 항로 기항지 및 스케줄을 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닝보와 상하이, 선전 경제특구 등 중국 주요 지역과 미국 서안이 직기항으로 연결된다. 태국의 허브항인 람 차방은 기항지에 새로 추가됐다.


한편 TNWA는 올 여름부터 파나마를 경유하는 아시아∼미주 동안간 항로에서 GA그룹과 선복을 교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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