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고급휘발유 브랜드 ‘Kixx Prime(킥스 프라임)’을 발표하고 브랜드 알리기에 본격 나선다.
GS칼텍스는 향후 고급휘발유를 주유할 수 있는 주유소를 현재 수도권 및 광역시의 60개소에서 이달 중에 120개소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달 중순부터 오는 6월 말까지 고급휘발유 체험권, 고급 판촉물 제공 등 푸짐하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킥스 프라임은 일반 휘발유 대비 옥탄가를 8% 향상시킨 100.2 이상의 고옥탄가 제품으로 엔진의 이상발화를 막아 엔진을 보호해 준다. 또 국내 제품중 유일하게 가속성 향상제가 들어 있어 강력한 출력을 느끼게 해주고 소음과 차량 떨림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GS칼텍스 손은경 마케팅개발실장은 “고급휘발유는 수입차나 고급차만을 위한 휘발유라는 고정관념이 최근 바뀌고 있다”면서 “차종에 상관없이 엔진 성능 개선과 연비가 향상되는 장점 때문에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