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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장기보험 브랜드 도입



삼성화재가 장기상품의 통합적인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생활보험’이라는 개념을 도입,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달부터 장기보험 브랜드인 ‘올라이프(Allife)’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당신의 생활보험’이라는 새 슬로건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슬로건은 ‘생명에서 생활까지 고객의 행복을 지키는 필수보험’이란 의미로 장기보험 브랜드 ‘올라이프’를 구체화한 것이다.

그동안 장기보험의 장기는 ‘보장 기간이 길다’는 의미가 강해 재산손해, 배상책임, 의료비 등 일상생활의 모든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기보험의 장점을 충분히 알리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이달 개정된 ‘삼성 수퍼보험’ 등 31종의 모든 장기보험상품에 생활보험을 뜻하는 장기보험 브랜드 올라이프(Allife)를 붙여 사용하기로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업종간 영역 붕괴, 홈쇼핑과 방카슈랑스 확대, 보험상품의 통합화 등으로 보험산업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장기보험의 브랜드 주도권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이번 새 슬로건 도입으로 일선 영업현장에서 보험판매조직들의 장기보험상품 컨설팅 경쟁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생활보험’이 향후 장기보험 상품 외에도 일반보험과 연금보험 등 다양한 종류의 보험상품을 포괄하며 생명보험과 구분되는 큰 개념으로 고객들에게 인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seokjang@fnnews.com 조석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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