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가 내림세로 돌아섰다. 금융통화윈원회를 앞둔 관망 분위기 속에서 최근 상승폭이 과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
5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2%포인트 내린 4.98%를 기록했다. 지표금리인 5년만기도 0.02%포인트 줄어든 5.20%를, 10년만기도 0.02%포인트 하락한 5.49%로 마감했다. 3년만기 회사채 AA-와 BBB-도 전일에 비해 0.02%포인트씩 감소한 5.29%와 8.39%로 거래를 마쳤다.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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