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자사 가족고객들을 대상으로 주말농장을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KTF 멤버스패밀리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KTF 홈페이지(www.ktfmembers.com)에 응모를 한 고객 중 지역별로 50가족씩 총 300가족을 추첨해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주말농장은 경기 과천·의정부, 부산·대구·대전·광주의 전국 6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분양 대상자로 선정된 가족은 5∼10평의 밭을 1년간 무료로 사용하게 되며 씨앗·농기구 등 농장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허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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