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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07 14:41

수정 2014.11.06 08:02



채권금리가 3일째 떨어졌다. 4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콜금리 동결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의 시장 안정에 무게를 둔 발언으로 매수세가 살아났다.


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4%포인트 내린 4.92%를 기록했다. 지표금리인 5년만기도 0.04%포인트 줄어든 5.14%를, 10년만기도 0.04%포인트 하락한 5.42%로 마감했다.
3년만기 회사채 AA-와 BBB-도 전일에 비해 0.04%포인트씩 감소한 5.23%와 8.33%로 거래를 마쳤다.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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