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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 기업용 노트북PC 2종 판매



델코리아가 기업용 모바일 PC 시장 공략에 나선다.

미국계 컴퓨터 업체인 델인터내셔널의 한국지사 델코리아는 센트리노 듀오 플랫폼(코드명 나파)을 탑재한 기업용 노트북 PC ‘래티튜드’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델코리아는 또 노트북 형태로 휴대성을 높인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PC ‘프리시전 모바일’ 2종도 함께 시판한다.

래티튜드 신제품은 ‘D620’과 ‘D820’으로 나뉜다. 이들 제품에 들어간 나파 플랫폼은 중앙연산처리장치(CPU)의 중추인 코어가 두개인 ‘듀얼코어’(Dual Core) 방식으로 기존 싱글코어 CPU보다 30%가량 빠른 속도를 낸다.

프리시전 모바일은 17인치 화면을 채택한 M90과 15.4인치의 M65가 나왔다. 역시 나파 플랫폼을 내장했으며 오디오비디오(AV) 기능을 조정할 수 있는 미디어컨트롤 버튼과 노트북 보안을 위한 지문 인식기 기능 등을 갖췄다.


델코리아의 김진군 지사장은 “델만의 세분화된 제품 정책은 한국시장에서 특히 기업시장을 중심으로 높은 인지도를 형성해 왔다”며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델의 기업용 노트북PC들이 업그레이드 되어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을 한 차원 더 높일 것”이라고 올해 시장공략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기본 가격은 래티튜트 D820이 180만원대, D620이 130만원대이며 프리시전 M90은 280만원대, M65는 220만원대다. 부가세는 별도다.

/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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