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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인사청문특위 구성 위원장 유재건의원 선출

안만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12 14:42

수정 2014.11.06 07:45



국회는 12일 한명숙 총리 지명자에 대한 인사청문특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청문특위는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열린우리당 유재건 의원을 청문특위 위원장에 선출하고 우리당 송영길,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을 각각 여야 간사로 뽑았다. 청문특위는 오는 17∼18일로 예정된 한지명자 인사청문회에 출석요구할 증인·참고인 선정 문제를 협의하고 관련 자료제출도 요구할 계획이다.
청문특위는 ▲열린우리당 유재건, 송영길, 이목희, 최재천, 박영선, 유승희 ▲한나라당 이한구, 김재원, 김정훈, 주호영, 박형준, 진수희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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