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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證 ‘2Star 펀드’ 판매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13 14:42

수정 2014.11.06 07:42



대한투자증권은 오는 19일까지 LG전자와 삼성화재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EL Warrant)에 투자하는 매 6개월 단위 조기 상환형 ‘동양 2Star 펀드’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이후 매 6개월 중간평가일에 LG전자 및 삼성화재 보통주 종가가 기준주가 대비 20% 이상 하락하지 않는 경우 또는 가입기간 중 두 종목 모두 종가기준으로 기준주가 대비 10% 이상 상승한 적이 있어도 연 15.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중 한 종목이라도 40% 이상 하락했던 적이 있고 만기시 15% 이상 하락한 경우에는 두 종목 중 더많이 하락한 종목의 만기시 주가하락률이 펀드 상환수익률이 된다.
250억원 한도로 펀드를 모집하며 펀드의 운용은 동양투신운용에서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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