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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물가 0.9%-수입물가 0.6% 상승



국제유가상승의 영향으로 수출물가와 수입물가가 모두 상승세로 돌아섰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중 수출입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로 0.6% 상승했으며 수출물가도 0.9% 올랐다. 2월중 수입물가가 1.2%, 수출물가가 1.5% 하락했던 것에서 다시 동반 상승세로 반전한 것이다.


지난해 동월 대비로는 수입물가가 5.7% 상승했으나 1월의 10.2%, 2월의 8.5% 등에 비해서는 상승폭이 둔화됐다. 수출물가는 지난해 동월보다 4.4% 하락했다.

한은은 원유, 비철금속소재 등의 가격 상승으로 수입물가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농수산품 가격 하락에도 불구, 수출물가가 오름세를 보인 것도 원유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의 탓에 공산품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yongmin@fnnews.com 김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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