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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멀티 레코더 콤비 LG전자 국내 선보여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16 14:42

수정 2014.11.06 07:34



LG전자가 지난해 세계 최초로 북미, 유럽 등에서 출시한 슈퍼멀티 디지털비디오디스크(DVD) 레코더 콤비(모델:LCR-199)를 국내에 선보인다.


슈퍼멀티 레코더 콤비는 DVD-RAM 등 모든 DVD 규격 저장이 가능해 방송, VHS 테이프, 캠코더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DVD에 저장하는 것이 한층 간편해졌다.

또한 기존제품의 2배인 최장 11시간 분량의 영상을 기록할 수 있으며 DVD-RAM 디스크를 이용해 생방송 녹화와 동시에 이전에 녹화된 영상을 재생해 볼 수 있는 DVD-RAM 타임머신 기능을 구현한다.


한편, LG전자는 DVD 레코더 구입고객 대상으로 DVD 공미디어 5장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 winwin@fnnews.com 오승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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