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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금강산면회소 공사 순조”



조달청은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에서 진행중인 금강산 면회소 건립공사가 현재 13%의 공정률을 보이는 등 오는 200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5년 8월말 현대아산과 500억원에 계약,착공에 들어간 금강산 면회소건립공사는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으로 설계부터 계약,공사관리,사후관리까지 조달청이 일괄대행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면회소는 1만5000평부지에 철골 및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하 1층,지상 12층,연면적 6000평규모로 ▲1인 면회실(4실) ▲2인 면회실(78실) ▲5인 가족면회실(124실) ▲남북회담장 ▲전망대 ▲사무소 등으로 구성되며 780명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진동수 조달청장은 “금강산 면회소는 기능에 맞게 변형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건물이용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갖췄다”면서 “이산가족외에도 금강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숙박시설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대전= kwj5797@fnnews.com 김원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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