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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화제주-코스피]진도에프앤-외국인·기관 매도 우위 하한가

김재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17 14:42

수정 2014.11.06 07:27



상장 후 상한가 행진을 하던 진도에프앤이 하한가로 마감했다.


17일 코스피시장에서 진도에프앤은 전일 대비 14.92%(1950원) 하락한 1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들은 장중에만 39억원어치 물량을 쏟아내며 하한가를 이끌었다.


진도에프앤은 최근 주가가 급등하자 지난 13일 주가 급등에 따른 조회공시 답변에서 “장부가로 76억6000만원에 해당하는 부산 사옥의 매각협상이 진행중”이라고 답했다.

hu@fnnews.com 김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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