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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추천신간]제4의 제국 外



▲제4의 제국(전3권)

최인호 지음/여백·각권 9500원

김해의 대성동 고분을 통해 가야국이 일본의 시조임을 밝혀내는 최인호의 네 번째 장편역사소설. 일본을 건국한 것은 북방으로부터 기마민족이 가야를 거쳐 일본의 규수로 진출한 후 일본열도를 정복하고 나라를 세운 것이라는 학설을 검증한다.

▲지폐 꿈꾸는 자들의 초상

박구재 지음/황소자리·1만2800원

지폐 속에 존재하는 전세계 22개국 39명의 드라마 같은 삶과 화폐와 관련된 수많은 일화들을 엿볼 수 있다. 미국 지폐에는 정치인들이, 유럽은 문화예술인이, 남미는 혁명가들이 주로 등장하는 이유를 각 대륙의 문화를 통해 유추한다.

▲선방에서 길을 물었더니

서화동 지음/고즈윈·1만2800원

전통적인 수행방식과 삶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구도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사찰의 일상생활과 수행과정은 물론 역사와 전통, 수행의 의미도 담고 있다. 해인사, 통도사, 송광사 등 5대 총림을 비롯해 상원사, 범어사 등 총 26곳을 저자가 직접 방문했다.


▲벨라스께스 미스터리

엘리아세르 깐시노 지음/북스페인·1만원

스페인 궁정화가 벨라스께스의 불멸의 대작 궁녀들에 얽힌 미스터리를 작가의 탁월한 역사의식과 절묘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풀어낸 소설. 저자는 궁녀들의 맨 우측에 위치한 미소년이자 난쟁이인, 실존인물 니꼴라스를 통해 그림의 수수께끼를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시간이 만든 빛의 유혹

홍지연 지음/수막새·9800

보석이 권력의 상징에서 여성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장신구로 변천해가는 과정을 통해 역사의 한 장을 장식했던 인물들과 아름다움을 연출했던 디자이너들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영국 플라워 쇼와 정원 문화

윤상준 지음/조경·2만4000원

전세계 정원 디자인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영국의 첼시 플라워 쇼를 비롯해 영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주요 플라워 쇼의 역사, 의의 및 특징과 주요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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