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전문 업체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에 국내 최초로 실시간 백업 시스템인 ‘3 데이터 센터 재해복구(3 Data Center Disaster Recovery)’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 원거리 재해복구 시스템 외에 회사 내부 백업 시스템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획기적 솔루션으로 원본 데이터를 두 곳의 스토리지로 실시간 백업해 주는 ‘원 소스 투 타깃(1 Source 2 Target)’ 기술이다.
또 3 데이터 센터 재해복구 시스템은 주시스템 스토리지에서 변경되는 데이터가 회사 내부의 백업 시스템뿐 아니라 재해복구 시스템으로 실시간으로 동시에 전송되면서도 원본 스토리지에는 정보처리상의 부하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 sejkim@fnnews.com 김승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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