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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EU 대외관계 집행위원 접견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베니타 페레로-발트너 유럽연합(EU) 대외관계 집행위원을 접견, 한·EU 협

력증진 방안, 한반도 증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노 대통령과 페레로-발트너 집행위원은 한·EU 양측이 무역·투자 등 제반분야에서 지속적인 관계발전을 이룩해온데 대해 평가하고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강화키로 했다고 최인호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한반도 평화·안정에 대한 EU 기여를 평가하고 한국의 평화 번영정책에 대한 EU의 지속적인 성원을 당부했으며, 페레로-발트너 집행위원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및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한국 정부의 정책과 노력에 공감하고 EU 차원의 지속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페레로-발트너 집행위원은 오스트리아 외무장관 출신이자 지난 2004년 오스트리아 집권 인민당 후보로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었다.

/ csky@fnnews.com 차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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