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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질적1위 할것”…신창재 회장 “성과 중심 비용혁신 중점”



교보생명은 20일 임원, 지역본부장, 지원단장, 팀장 등 3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6회계연도 경영전략 설명회를 갖고 내년 회계연도 말까지 고객만족도, 생산성, 이익률 등 질적 부문에서 업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신창재 회장은 이날 “지난 6년 동안 추진해온 고객중심, 이익중심 변화와 혁신의 성과가 최근 들어 양과 질 두 측면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각종 효율 등 질적 측면이 개선되면서 고객만족경영, 윤리경영, 높은 성과문화 등이 자연스럽게 정착되어가고 있는 게 변화와 혁신의 가장 돋보이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의 변화와 혁신이 매출의 질적 향상을 통한 양적 이익 확대에 주력해 왔다면 올해부터 시작되는 변화와 혁신 후반전에서는 성과 중심의 비용 혁신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3월 말 교보생명의 13회차 보험계약유지율은 84%로 5년 전에 비해 30%포인트가량 높아졌으며 수입보험료도 지난해 한해 동안 무려 1조원 가까이 늘어 9조8240억원을 기록했다.

/seokjang@fnnew.com 조석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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