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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골프팀 창단 전원 현직골프코치로 구성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21 14:43

수정 2014.11.06 07:10



테일러메이드코리아(대표 심한보)가 국내 최초로 골프 지도자가 주축이 된 골프단을 창단했다. 테일러메이드는 21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서울과 경기지역 골프연습장에서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800여명의 지원자 중에서 선발한 100명으로 구성된 ‘팀r7’을 창단식을 가졌다.


‘팀r7’ 단원은 테일러메이드로부터 골프클럽 풀세트와 의류, 신발 등 용품 일체의 지원과 함께 1년에 두차례 열리게 되는 상금 대회 출전 기회를 갖게 된다. ‘팀r7’은 테일러메이드 제품에 대한 현장 모니터와 홍보를 맡는다.
테일러메이드 심한보 대표는 “팀원들은 골프 지도자로서 한국의 골프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한 분들이며 앞으로 점차 규모를 늘려나가 한국 최고의 골프 구단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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