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쌍용 카이런 獨최고SUV

노종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23 14:43

수정 2014.11.06 07:06



쌍용자동차는 카이런이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오프로드’가 선정한 7인승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비교 시승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차체, 인테리어, 온로드 주행, 오프로드 주행,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고 카이런은 지프 체로키와 기아차 쏘렌토 등을 제치고 최고 점수를 받았다.


쌍용차는 올해 서유럽에서 5만100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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