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한국화가 김봉빈 25일까지 개인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23 14:43

수정 2014.11.06 07:05



한국화가 김봉빈(50)씨가 종로구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7번째 개인전을 25일까지 개최한다.


북한산, 진도, 다도해 등 한국의 풍광을 수묵 또는 채색화로 담백하게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작가는 전남 진도 출신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여러 차례 특선하고 전업미술가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인사동에서 자신의 아호를 딴 목우당 동양화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02)736-4804

/ hyun@fnnews.com 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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