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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금회장 “웅진 글로벌 환경기업 도약”



웅진그룹이 환경 경영 선포식을 갖고 글로벌 환경기업으로서의 변신을 선언했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25일 서울 종로 웅진빌딩에서 열린 환경 경영 선포식에서 "환경은 21세기를 대비하는 가장 큰 가치"라며 "웅진그룹도 뉴-그린(NEW-GREEN)경영을 통해 새로운 조류에 맞는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계기로 웅진그룹은 경영활동 전반에 친환경적인 요소를 적극 도입해 나갈 방침이다.

원료, 부품, 소재, 포장 등 생산 전과정에 친환경적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물론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환경보호 문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각종 환경 관련 교육 등을 통해 전직원들에게 환경사랑 정신의 소중함도 일깨워나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웅진그룹은 환경경영의 일환으로 이미 지난 2003년 부터 수행해오고 있는 '유구천 살리기 캠페인'을 더욱 구체화 시킨 '유구천 설계 계획안'을 수립했다.
최근에는 충남 유구읍 지역 농가와 수매 계약을 맺고. 수매한 쌀을 저렴한 가격에 직원들과 공장 식당에 공급하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관련 웅진그룹은 이미 지난 2월 이진 전 환경부 차관을 환경 담당 부회장으로 위촉, 그룹 차원의 환경 관련 업무를 총괄케 했다. 이 부회장은 외부기관에 환경 관련 컨설팅을 의뢰해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 경영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며, 각 계열사별 위반 사항 여부도 직접 챙길 예정이다.

/ dskang@fnnews.com 강두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