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부산 국제 국제모터쇼]아우디,베스트셀러 A6 한국찾아

윤정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27 14:43

수정 2014.11.06 06:54



아우디는 200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신형 자동차를 대거 선보여 자동차 리더의 위상을 뽐낸다.

아우디는 이번 모터쇼에서 최고급 프레스티지 세단인 ‘A8 6.0 12-실린더 뱅앤올룹슨’와 전 세계적인 아우디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A6’, ‘A4’ 등을 선보인다.

또한 아우디는 ‘S6’와 ‘S4’ 등도 함께 선보인다. 아우디 고성능 S모델로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뉴 아우디 S4는 일상에서도 만끽할 수 있는 파워풀한 스포츠 세단이다.

아우디 A8 12-실린더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일과 진보적 기술, 세계 자동차 시장 최고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세단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또한 아우디는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뱅앤올룹슨과 A8을 위한 최고급 사운드 시스템인 ‘뱅앤올룹슨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을 개발, A8의 주행 속도와 외부의 바람 소리, 노면 마찰음까지 고려해 최상의 음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우디는 전 세계적인 아우디의 베스트셀러 모델 A6도 선보인다. 아우디 A6는 아우디 특유의 곡선의 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출시 이전부터 국·내외의 관심을 끌며 호평을 받아 왔다.

아우디 A4는 다이나믹한 운전의 즐거움, 최첨단 기술, 매혹적인 스타일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중형 세단으로 최고급 대형 세단에서 맛볼 수 있는 분위기와 성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올 해 하반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인 아우디 S6는 2006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한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로 A6의 컨셉에 더욱 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부여해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V10 5,200cc FSI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55.1Kg·m, 0=>100km/h 가속시간 5.2초의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뉴 아우디 S4는 파워풀한 스포츠 세단이다.
뉴 아우디 S4는 동급에서는 최초로 V8 엔진 적용한 것을 비롯해 초경량 서스펜션과 팁트로닉, 서보트로닉,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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