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13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본사 주최 ‘가족사랑 콘서트’ 무대에 서는 팝페라테너 임형주(20)가 모차르트의 고향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첫 독창회를 갖는다.
오는 11일 오후 5시(현지시간) 임형주가 공연을 펼치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미라벨궁전 대리석홀은 모차르트가 직접 연주 활동을 펼쳤던 곳이어서 더욱 뜻깊다.
공연을 위해 8일 출국하는 임형주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이 되는 해에 유서깊은 도시, 명성있는 공연장에서 독창회를 열게 돼 개인적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면서 “‘클래식의 성지’나 다름없는 오스트리아에서 좋은 공연을 펼쳐 한국을 빛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서 임형주는 모차르트의 ‘알렐루야’를 비롯해 헨델의 ‘울게하소서’, 한국가곡 ‘동심초’ ‘목련화’ 등을 노래하며 반주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원 교수인 아포스톨루 하릴클리아가 맡을 예정이다.
/jsm64@fnnews.com정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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