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지난 5월말까지 신청을 받아 현장 검증 및 기술성 평가를 거쳐 이와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지원예산의 52.5%를 지방소재 중소기업에 배정했으며 과제 신청시 기술혁신성 평가를 의무화해 일반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도태를 마련했다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이번 선정업체들은 이달 중 계약을 마치고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로써 중기청의 기술혁신개발사업 지원 규모는 올해만 2023개 과제 총1596억원으로 늘어났다.
/yangjae@fnnews.com양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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