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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지능로봇산업 발전위해 한중일 상호협력 체결


-관련사진은 정과부 화상에

정보통신부는 한국, 중국, 일본 3국이 중국 베이징에서 ‘로봇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능형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지능형로봇 분야에서 아시아 국가로서 우리와 경쟁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의 국가 로봇 프로젝트와 기술개발 및 산업동향에 대한 정보를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지능형로봇의 산업화 가능성을 넓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능형로봇기술과 관련 서비스의 성공적인 개발이 로봇기술개발 및 국제 로봇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3국간의 상호 협력의 필요성이 제기돼 추진됐다.

이에 따라 한·중·일 3국은 앞으로 로봇기술 및 산업화에 기술교육 및 인력 교류 프로그램 개발, 로봇기술 및 산업화 전략수립을 위한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따라서 3국은 정부당국자 및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공동 워크숍을 1년에 한 번씩 번갈아 개최하기로 했다.

정통부 송정수 산업기술팀장은 “세계 최초로 네트워크 기반의 지능형로봇(URC)을 국민로봇산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내 로봇기술에 대해 중국과 일본에서 매우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지능형로봇 산업에 대한 각국의 정보교환 차원을 넘어서 매년 학술포럼이 진행되도록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이 매우 큰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정통부는 중국, 일본 외에도 미국, 독일 등 지능형로봇기술 선진국들과의 협력을 활성화해 지능형로봇산업의 핵심역량 확보와 국제협력 네트워크의 구축에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mindom@fnnews.com박민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