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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국감, 바다에서 열린다


한국가스공사 국정감사가 처음으로 인공섬에서 열린다.

국회 산업자원위원회는 오는 24일 인천 동춘동 가스공사 인천기지에서 가스공사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가스공사 인천기지는 안전성 등을 감안해 해안가에서 9㎞, 인천국제공항에서 17㎞ 가량 떨어진 30만평 규모의 인공섬에 있다.

가스공사는 매년 경기 분당 정좌동 본사에서 국감을 받았으나 현장국감을 강화해야 한다는 산자위 소속 의원들의 요청에 따라 처음으로 인천기지에서 국감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일정에 LNG 시설 및 운반선 시찰이 포함돼 있다”면서 “이번 국감이 기지와 시설물을 직접 둘러보면서 천연가스산업에 대한 의원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