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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스타기업 대상에 트라디메딕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2006년 여성 스타기업 경진대회’에서 외과용 약물투여장치를 만드는 트라디메딕스(대표 김선미)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중기청은 26일 “지난 5월부터 117개 팀이 참여해 지역예선과 본선을 거쳐 여성스타기업 최종 수상자 10개 팀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10개 팀 가운데 트라디메딕스 등 8개 팀은 스타비즈니스 모델상을, ㈜인트모아(대표 김명화) 등 2개 팀은 스타기업상을 수상했다.

대상 팀인 트라디메딕스는 지난해 12월에 창업한 신생기업. 대상 아이템인 외과용 약물투여장치(APISTM Painless Delivery System)는 진통완화제를 환부에 직접 투여하는 장치로, 정맥주사와 달리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투여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하고 부작용이 적으면서도 통증완화 시간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트라디메딕스가 이 장치를 개발하기 전에는 전량을 수입에 의존해 와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여성스타기업경진대회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여성창업 우수 아이템 발굴과 포상을 통해 여성창업자들에게 희망과 도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사업이다.

시상식은 27일 하얏트리젠시 인천호텔에서 열린다. 대상에겐 상금 1000만원, 우수상은 500만원이 지급되고, 수상팀에겐 여성창업비즈니스센터 입주 우선권이 주어진다.

◇수상팀(10개) <스타비즈니스 모델상> △대상 트라디메딕스(대표 김선미) 외과용 약물투여장치 △최우수상 정진시스템(대표 김경옥) 적층형 폐수열회수기, INFIES(대표 박아름) 음성컨텐츠 DJ Ring △우수상 온돌라이프(대표 박명숙) 히트파이프 온열침대,구름한지수의(대표 송재리) 한지수의, ㈜테라이엔씨(대표 이정남) 세안용 화장품 △장려상 ㈜루트로닉스(대표 서미애) Switching Regulator IC, PAMI(대표 박소영) 온라인 의류리폼

<스타기업상> △㈜인트모아(대표 김명화) RFID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 구축 △씨아이씨라이프㈜(대표 심수옥) 이러닝 컨텐츠 개발

/jinulee@fnnews.com이진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