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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가오택지지구 사업준공”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30일 대전시 동구 가오·판암·대성동 일원에서 시행한 대전가오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사업준공허가를 건설교통부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총 19만5000평의 면적에 주택 4500여세대,인구 1만3000여명을 수용하는 택지지구인 가오택지개발사업지구는 지난 96년 4월 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됐으며 지난 2003년 2월 첫삽을 뜬 지 3년 7개월여만에 사업이 마무리됐다.


가오지구는 지난 5월 공사준공에 이어 이날 사업이 최종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2월 부터는 토지매수자들에게 소유권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가오지구는 현재 일부 아파트가 입주하고 있으며 상업용지 등의 건축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주변 낭월구획정리사업과 신흥·천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마무리되면 대전 동남권일대 대규모 신흥주거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가오 택지개발사업지구는 그동안 낙후됐던 대전 동남권 일대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상업용지와 문화시설 등의 입주로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익시설과 문화 여가생활 등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kwj5797@fnnews.com 김원준기자